이재용 회장, 올림픽 관람 위해 이탈리아로…2년 만의 스포츠 경영

입력 2026-02-05 14:3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각국 인사 만나 비즈니스 외교 기대

▲이재용 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관람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5일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항공비즈니스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국 기간 동계 올림픽을 관람하고 글로벌 정관계 및 스포츠계 인사,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 등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은 세계 각국의 기업인들이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동시에 네트워킹을 펼치는 자리로, 삼성에도 중요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다.

이 회장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이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해 각국 경제계 인사와 교류했다.

당시는 이 회장이 2012년 이건희 선대회장,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가족과 함께 런던 올림픽을 관람한 지 12년 만의 올림픽 참석으로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는 올림픽과 연이 깊다. IOC 최상위 후원사 TOP(The Olympic Partner) 15개사 중 유일한 한국 기업이며, 1997년 IOC와 TOP 계약을 맺어 왔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때는 참가 선수들에게 약 1만7000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전달했다.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해 홍보효과를 누렸다.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 한국에 들어온 이재용 회장은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잘해서 기분이 좋았다”면서 “갤럭시 Z 플립6 셀피를 찍는 마케팅도 잘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치킨 대신 ‘상생’ 튀겼다... bhc ‘별 하나 페스티벌’이 쏘아 올린 ESG 신호탄 [현장]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MZ '텀꾸 성지'로 뜬 이곳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50,000
    • +0.51%
    • 이더리움
    • 3,423,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3%
    • 리플
    • 2,095
    • +0.05%
    • 솔라나
    • 137,400
    • -0.29%
    • 에이다
    • 402
    • -0.25%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1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80
    • +5.4%
    • 체인링크
    • 15,470
    • +0.59%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