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쓰' 줄이면 5000마일리지...성북구, 에코마일리지 참여 독려

입력 2026-01-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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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
(성북구청)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19일 성북구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울시 참여 실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건물 부문에 ‘참여신청제’가 도입돼, 반기 1회 에코마일리지 누리집(https://ecomileage.seoul.go.kr)에서 참여 신청을 통해 절감률에 따라 1만~5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이 에너지 사용 데이터와 평가 기간 등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고 체계적인 절약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이나 친환경 운전 습관 실천 시 최대 5,000마일리지(5,000원 상당)를 지급하는 ‘녹색실천 마일리지’ 항목이 신설됐다. 이 밖에도 에코 퀴즈 참여, 서울시 주관 환경교육 또는 기후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참여 시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가스비, 관리비 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에코마일리지 신규 가입은 에코마일리지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성북구청 환경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성북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우리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성북구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2026년 달라지는 에코마일리지 제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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