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가 9일 서울 마포구에 첫 번째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MUSINSA KICKS)’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킥스는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특히 스토어 명칭은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신발을 지칭하는 ‘킥스(Kicks)’를 활용해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무신사 킥스 홍대’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1124㎡(약 340평) 규모다. 벽면을 신발로 가득 채운 ‘슈즈월’과 테마별 큐레이션을 구성해 기존 슈즈 멀티숍과 차별화된 무드를 지향했다.
매장 1층에는 러닝 특화 존 ‘무신사 런’을 조성하고 2층은 아웃도어 및 고프코어 아이템을 엄선한 ‘넥스트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3층에서는 로퍼와 부츠 등 레더 슈즈 등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브랜드의 인기 신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매장에는 글로벌 대표 스포츠 브랜드부터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국내 브랜드까지 총 80여 개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무신사 킥스 홍대는 오픈을 기념해 한정판 스니커즈도 선보인다.
무신사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 성수, 강남 등 주요 상권에 무신사 킥스 매장을 추가로 출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