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 릴리서 4000만 달러 계약금 조기 수령

입력 2026-0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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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사옥. (사진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사옥. (사진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 일라이 릴리로부터 그랩바디-B(Grabody-B)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계약금을 수령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지난해 11월 릴리와 계약금 4000만 달러(약 580억 원)를 포함해 총 26억200만 달러(약 3조8000억 원) 규모의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금은 당초 예정됐던 1월 7일보다 하루 앞당겨 지급됐다.

그랩바디-B 플랫폼은 항체가 뇌혈관장벽(BBB)을 통과시키는 이중항체 플랫폼이다.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 개발의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달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해외 비거래성 투자설명회(NDR)를 진행한다. 이번 NDR을 통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 중장기 사업 전략을 설명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소통에 한계가 있었던 해외 투자자들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해외 자금 유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미국 NDR을 시작으로 홍콩과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 대한 NDR도 고려 중이다. 앞으로도 회사의 기술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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