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11월 24일 오후 3시 35분 TV홈쇼핑에서 고등어를 잇는 국민 생선 후보 상품으로 ‘가시제거 순살 볼락’을 제안한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샵은 11월 24일 오후 3시 35분에 ‘가시제거 순살 볼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GS샵 스테디셀러인 ‘고등어밥상 가시제거 순살 고등어’와 함께 생선 수요를 충족할 후보로 개발한 아이템이다.
‘고등어밥상 가시제거 순살 고등어’는 2018년 첫 방송 이후 올해까지 누적 매출 500억 원, 판매량 2500만 팩을 기록하며 GS샵의 대표 생선 간편식으로 자리매김했으나, 국내 어획량 감소에 노르웨이에서도 어획량이 제한되며 대체 상품이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가시제거 순살 볼락은 기존 순살 고등어 협력사인 ‘(주)코리아펠라직’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일명 ‘붉은 볼락’으로 불리는 생선으로, 차갑고 깊은 노르웨이 심해에서 서식해 육질이 단단하고 고소·담백한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순살 고등어와 마찬가지로 큰 사이즈의 자연산 볼락만 선별하고, 전량 가시 제거 공정을 거쳐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