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TV홈쇼핑 브랜드 GS샵이 가정의 달을 맞아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판타지에스’를 개최하고, 휴일 배송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GS샵은 18일까지 ‘판타지에스 특집’ 행사 기간 카드 할인 7%, 인기 브랜드 할인, 최다 구성, 특가 등 총 200억 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대표 행사는 매일 3개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최대
GS리테일의 TV홈쇼핑 채널 GS샵은 30일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의 배우 성유리가 진행하는 셀럽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성유리 에디션’ 첫 방송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성유리 에디션은 ‘워너비 라이프스타일(Wannabe Lifestyle)’ 편집 매장을 콘셉트로 성유리가 직접 선택한 상품을 소개하는 방송이다. 성유리는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로
하이마트·전자랜드, 1분기부터 냉방가전 판매 ‘껑충’홈쇼핑, 여름 가전ㆍ패션 방송 앞당겨 무더위 공략백화점 간절기 상품 고전…여름 패션 신상에 힘 실어
기후변화로 올해 예년보다 빠른 여름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되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냉방 가전과 여름 의류 신제품 출시 시기를 앞당기거나 물량도 확대해 더위 수요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
쿠팡이 지식재산권 침해 신고를 이유로 오픈마켓에 입점한 일부 TV홈쇼핑사에 대해 상품 연동 판매를 중단했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1일부터 GS샵과 현대홈쇼핑의 온라인 판매 계정을 정지했다. 중지 사유는 상품정보 등록 기준 위반이다.
쿠팡의 오픈마켓인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홈쇼핑, 백화점 등 종합몰 상품도 연동해 노출해왔다. 이번 조치
GS샵은 4일 저녁 8시 35분 ‘소유진쇼’에서 음식물 처리기 1위 브랜드 ‘미닉스(Minix)’ 최신 모델 ‘더 플렌더 프로(The Flender Pro)’ 언팩쇼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소유진쇼에서 100분간 단일 상품을 소개하는 언팩쇼는 처음이다.
이번 언팩쇼에서는 소유진 씨가 직접 핵심 기능인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 등 ‘풀 오토케
TV홈쇼핑 업계에 거세게 불고 있는 셀럽(유명인) 마케팅 바람이 GS샵으로도 옮겨붙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TV홈쇼핑 브랜드 GS샵의 라이브 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는 아유미, 최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옆집 사는 아유미’, ‘최희의 희소식’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신규 프로그램은 각각 4월 1일과 3일 저녁 8시에 첫 방송 된다.
옆집
GS샵 숏폼 서비스 ‘숏픽’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중이다. GS샵은 올해 1분기(1월 1일~3월 23일) 숏픽 주문액이 앱 개편 이후인 직전 분기 대비 40% 성장했다고 26일 밝혔다. 숏픽 시청 횟수를 의미하는 페이지 뷰(PV)는 누적 2억4000회를 돌파했다.
이는 9월 앱 개편 이후 AI 기술 기반으로 개인별 콘텐츠 추천을
GS리테일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군과 의성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수, 파이류, 용기면, 캔커피 등으로 구성된 구호물품은 산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총 5000여 개가 제공됐다. 이 구호물품은 피해 지역 주민들과 현장 구호 요원들에게 빠르게 배포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산불로 피해
단골층 확보…점포 매출 제고GS리테일 통합 멤버십 론칭신규 멤버십 만든 세븐일레븐이마트24, CJ 원 포인트와 협력
편의점업계가 잇달아 멤버십 개편에 나서고 있다. 충성고객을 늘려 점포당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인데, 편의점 시장 포화상태로 인해 외형성장보다 내실화에 주력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달 26일
GS샵은 '소유진쇼'가 총 27회 방송을 통해 주문액 2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 만에 평균 주문액 1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소유진쇼에서는 총 56개 아이템을 소개했는데, 20개가 신상품이었다. 2월 기준 전체 생방송에서 신상품 비중이 15%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2배 이상 높다.
GS샵 관계자는
CJ온스타일, 지난해 영업익 20.1% 증가현대·롯데홈, 매출 소폭 증가·영업익 큰폭 개선희망퇴직·성과급 축소 등 ‘비용 효율화’ 효과송출수수료 지속 갈등에…‘채널 다각화’ 사활
국내 홈쇼핑 4사가 지난해 제법 선방한 실적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실질적인 매출 상승보다는 희망퇴직 등 뼈를 깎는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라 씁쓸한 미소를 짓고 있다.
GS리테일 계열 전 유통채널에서 이달 26일부터 GS그룹 계열사 통합 포인트 ‘GS앤포인트(GS&Point)’ 적립이 일제히 중단된다. 대신 GS리테일은 계열사 멤버십을 통합, 새로운 포인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그룹의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 GS앤포인트는 이날 GS리테일 계열 유통채널 ‘적립’ 서비스를 26일부터 전면
GS리테일은 2015년부터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에 매입가 기준 21억 원 상당의 의류, 신발, 잡화 등 약 10만 개의 상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또 2021년부터는 국민참여형 ESG 캠페인인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를 통해 입지 않는 옷과 중고 물품을 재활용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앞서
GS리테일이 고객 충성도 강화와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기존 통합 멤버십을 전면 리뉴얼한 ‘GS 올(ALL) 멤버십’을 출시한다.
2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26일 정식 출시 예정인 GS 올 멤버십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활용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별로 운영되던 마케팅과 포인트 적립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 핵심이다
'개인정보 유출' 9만 명 이어 33만 명 추가 안내받아…"나도 털렸나?"고객 혼란 가중…팩트는 "해커 로그인은 있었으나 개인정보 탈취 NO" 현행법상 개인정보 유출만 안내 의무화…초기 대응ㆍ안내 오류 아쉬워
연초부터 국내 대형 유통기업인 GS리테일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했다. 업체는 보도 당일인 6일 고객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GS25·GS샵·GS더프레시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웹사이트 해킹 공격으로 가입자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대상자는 약 9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GS리테일은 6일 웹사이트 가입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12월 27일부터 이달 4일 사이 홈페이지 해킹 공격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을
백화점, 식음료ㆍ복합몰 등 체험콘텐츠 확대대형마트, 초저가-프리미엄 수요 공략 ‘투트랙’ 면세점, 몸집 줄여 수익성 강화 꾀해‘수수료 갈등’ 홈쇼핑, 판매 채널 다각화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 직면한 오프라인 유통가에서 올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체험형 소비 유도를 통해 그나마 실적 선방이 예상된다. 반면 면세점과 홈쇼핑은 각각 인천국제공항, 방송송출 수
익일ㆍ새벽배송 나선 CJ온스타일NS홈쇼핑, 한진과 맞손…GS샵 휴일배송패션ㆍ식품서 소비자 호응도 높아
이커머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빠른 배송'이 TV홈쇼핑업계로 확산하고 있다. 줄어드는 시청 인구, 유료방송 사업자와의 송출수수료 갈등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한 홈쇼핑업계로선 배송 경쟁력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익일 배송의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쇼핑
GS리테일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GS나누미’를 통해 11일 서울 강남구 수정마을에 연탄 1400장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달 원주,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에 있는 9개 사업장에서 1만2000여 장의 연탄을 전달,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앞서 GS나누미는 올겨울 두 차례 김장 나눔도 했다. 지난달과 이달 초
“터질 게 터졌다.”
CJ온스타일이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에 홈쇼핑 방송 송출 중단, 이른바 블랙아웃 결정을 두고 홈쇼핑업계 관계자들은 모두 이같이 입을 모았다. CJ온스타일은 5일 자정부터 딜라이브와 아름방송, CCS충북방송에서의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2015년 홈앤쇼핑이 한차례 블랙아웃을 결정한 바 있지만, 홈쇼핑업계 빅 4(CJ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