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협력사 대상 '2025년 안전환경 워크숍' 개최

입력 2025-11-0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0여 개 협력사 대표·안전환경 책임자 참여
현장 개선 사례 공유·사고 예방 방안 토의
“안전이 곧 경쟁력”…안전문화 예방 교육 진행

▲삼성전기 협력사 대표 및 안전환경 책임자가 안전환경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협력사 대표 및 안전환경 책임자가 안전환경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 노력을 협력사까지 확대하기 위해 '2025년 안전환경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에서 진행했고 100여 개 1·2차 협력사 대표 및 안전환경 책임자가 참여했다.

워크숍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자리로 △중대 재해 예방 안전관리 교육(안전보건공단) △소방·화재 안전 교육(수원소방서) △안전사고 근절 워크숍(삼성전기)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본부장은 국내 산업 안전 동향과 최근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예방과 대응 방안을 제시했고 수원소방서 조태일 소방위는 화재 위험요소 점검과 예방법, 소방안전 체크리스크 활용법 등을 교육했다.

삼성전기가 주관한 '안전사고 근절 워크숍'에서는 협력사들의 현장 개선 사례가 발표됐고, 안전사고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실행 전략이 논의됐다.

삼성전기와 협력사는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잠재 위험요소를 공동 발굴·개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험성 평가 및 사고예방 시스템을 함께 구축했다.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상무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최종민 삼성전기 안전환경팀장 상무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는 2016년부터 협력사 교육을 시작해 참여 기업을 43개사에서 올해 100여 개사로 확대했으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 교육을 통해 협력사 실무자와 경영진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기는 △상생 펀드 지원 △생산성·품질 향상 및 안전환경 개선 △ 전문기술 및 맞춤형 기술 교육 등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 문화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임정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6]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80,000
    • +0.62%
    • 이더리움
    • 4,446,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83%
    • 리플
    • 2,854
    • +2.77%
    • 솔라나
    • 188,200
    • +1.62%
    • 에이다
    • 558
    • +2.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2.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70
    • +5.17%
    • 체인링크
    • 18,780
    • +1.84%
    • 샌드박스
    • 180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