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미선SNS)
방송인 박미선의 복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30일 tvN 관계자에 따르면 박미선은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녹화를 마치고 시청자와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 이상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에서도 하차라며 의문을 안겼으며 하차 이유는 ‘건강 문제’로만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이 쏟아졌으며 일각에서는 박미선이 큰 병으로 투병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왔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월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라며 “심각한 투병은 아니다. 어느 정도 회복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박미선의 유방암 투병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응원이 이어졌다. 최근에는 방송인 조혜련과 선우용녀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후 지난 18일 박미선의 ‘유퀴즈’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안도와 함께 반가움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