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서 관객으로 참여한 최준희의 고민을 김영희가 즉석에서 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희는 "반가운 얼굴이 오셨다. 최진실 씨의 따님 최준희 씨가 방청을 오셨다"고 말하며 최준희에게 다가갔다.
고민이 있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에서 법륜스님이 언급한 ‘공양미’ 일화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오랜 인연과 신민아의 헌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어서다.
정토회는 23일 누리집을 통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사 전문을 공개했다. 주례를 맡은 법륜 스님은 “저는 두 분과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며
정지선 셰프(42)가 쌍둥이 동생의 투병을 응원했다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2025 KBS 연예대상'이 열린 가운데 정지선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정지선은 자신을 셰프로서 이름을 알릴 수 있게 해 준 제작진과 방송 입문을 도와준 이연복 셰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방송인 박미선이 자신을 향한 우려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21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하다. 건강 잘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일 특정 제품의 공동구매를 진행했다가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누리꾼들은 “항암 중에 이런 걸 팔고 있다니 안타깝다”, “지금은 쉬어야 할 때”,
방송인 박미선이 유방암 투명 중 진행한 공동구매에 입장을 밝혔다.
20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일”이라며 특정 제품을 소개했다.
박미선은 “좋은 걸 골라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며 블루베리 농축액을 섭취하는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는 유명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진행하는 공동구매 이벤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결혼식 당일 기부로 그 의미를 더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신민아와 김우빈가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눈을 맞으며 환하게 웃고
국민에게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인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씨가 별세했다. 향년 69세.
19일 연극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여러 작품에서 인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1세대 연극 스타’ 배우 윤석화가 별세했다. 향년 69세.
연극계에 따르면 윤석화는 뇌종양으로 투병해 오다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석화는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의 아그네스’, ‘햄릿’, ‘딸에게 보내는 편지’ 등
19일 한국연극배우협회가 배우 윤석화의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정정했다.
협회는 19일 정정 보도자료를 내고 “윤석화 배우의 별세 소식은 사실이 아님을 긴급히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앞서 협회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화가 18일 별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화 배우는 뇌종양으로 투병 중이며 병세가 매우 위중한 상태지만 현재 가족
올해로 22년째 진행, 누적 기부금 총 16억 원 이상치료비‧장학금 지원 받은 아이들 3000명 넘어
AIA생명은 이달 16일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AIA생명 촹 네이슨 마이클 대표를 비롯해 AIA생명 및 AIA프리미어파트너스 경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뇌졸중을 극복하고 9년 전 연주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던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 씨를 초청해 병원 로비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훈 피아니스트는 뇌졸중으로 오른쪽 신체가 마비되는 큰 시련을 겪었으나, 재활 끝에 서울성모병원에서 왼손으로만 첫 공식 독주회를 개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폭풍 같은 주말이었습니다. 최근 연예계에서 논란이 줄지어 터지면서 피로감을 자아냈는데요. 주말 사이 장기화할 조짐까지 보이면서 방송 하차 청원까지 제기되거나 위약금이 거론되는 등 후폭풍이 거센 상황입니다.
사실 이는 연예계에서 유명한 '징크스'와는 들어맞지 않는 흐름입니다. '11월 괴담'은 수십 년째 명맥을 이어온, 매년 11월이면 심심찮게 들려오는
하이트진로가 순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8년째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전날 서초동 본사에서 김인규 대표와 소방공무원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총 16가구에 노부모 생계비, 순직 인정 소송비, 긴급 생계비 등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공무상 재해 여부를 입증하는 데 필요한 ‘역학조사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의
영화 ‘헬로고스트’ 등에 출연한 원로배우 이문수가 폐암 투병 끝에 영면에 들었다. 향년 76세.
29일 한국연극배우협회 등에 따르면 이문수는 전날 밤 경기도 양평군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고인은 2022년 폐암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예술전문대학을 졸업한 이문수는 1989년 국립극단에 입단하며 무대에서 존재감을 쌓았다.
개그우먼 박미선의 암 투병 일상이 공개됐다.
28일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서는 ‘하루아침에 암 환자가 되다’라는 제목으로 투병일기 1편이 업로드됐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2024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에는 활동 사유가 공개되지 않아 많은 이들의 추측이 이어졌고 이후 유방암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대중들의 걱정이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청첩장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신민아, 김우빈의 청접장이 공개됐다. 이를 공개한 사람은 신민아의 헤어 스타일링을 15년 이상 담당해온 관계자로 “사랑스러운 센스쟁이들, 축하해”라는 말을 덧붙였다.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둔 신민아와 김우빈의 청첩장은 특이하게도 자필로 작성돼 눈길을 끌었다.
선 드로잉을 통해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해 주기적으로 맞아야 했던 주사치료를 가정에서 환자 스스로 투약할 수 있는 피하주사 방식으로 전환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혁·전유경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황성욱 서울아산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23~2024년 분당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에서 염증성 장질환으로 치료받은 101명 환
가수 박재범이 골절 및 인대 파열로 재활 치료 중이다.
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박재범은 한 달 전 춤 연습 중 다리가 부러지고 인대가 80%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재범은 덤블링을 시도하다 다리 부상을 당했고 이후 목발을 짚고 각종 행사 등 스케줄을 소화했다. 현재는 6~70% 회복된 상태로 목발 없이 재활 치료를 중이다.
이에 앞서 박
개그맨 조세호가 선배 박미선에게 사과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방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박미선이 출연해 지난 10개월간의 투병기를 밝혔다.
이날 박미선은 짧은 머리와 평소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쉬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항암을 위해 머리를 밀었다. 그 머리에 맞춰 옷을 입게 된다”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