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국내 최초 AX(AI Experience) 인프라 전문기업 아크릴과 최소침습수술 전문업체 리브스메드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아크릴은 신한투자증권이, 리브스메드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을 각각 맡았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HD현대삼호은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한 호가 16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업체 야놀자는 0.78% 하락한 3만175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당근마켓은 1.01% 떨어졌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4.57% 밀렸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인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서울로보틱스와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코스모로보틱스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인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