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대한축구)
한국 대표팀이 브라질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펼친다.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 따르면 손흥민을 원톱으로 이재성과 이강인이 공격에 나선다. 이 경기로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와 홍명보 감독의 A매치 136경기를 깨고 137경기로 1위에 올랐다.
중원은 백승호와 황인범이 포진하고 측면 수비는 이태석과 설우영이 책임진다. 중앙 수비는 김민재, 김주성, 조유민이 포진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황희찬을 비롯해 오현규, 김승규, 송범근, 이명재, 김문환, 이한범, 김지수, 원두재, 박진섭, 엄지성, 이동경, 옌스, 김진규, 정상빈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오늘의 적 브라질은 벤투, 비티뉴, 마갈랑이스, 밀리탕, 산투스, 카세미루, 기마랑이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이스테방, 쿠냐를 선발 명단에 올렸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