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상호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가운데) 등 임직원 17명이 취약계층 어르신 187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 187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은 노인들에게 동파육, 연포탕 등 건강 특식을 대접하고 홍삼과 송편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서울, 부산지역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먹거리 후원과 재가 노인 주거 환경개선, 탁구대회 후원 등 노인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독거노인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