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원
검찰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이상혁 부장검사)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코인원 본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올 3월 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지적됐던 사안에 대한 추가 확인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원 관계자는 "본 사안은 2017년 옐로모바일 건과 관련해 당사가 피해자로서 최종 승소한 내용"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