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안전·차량 연동 경험 강화"⋯삼성전자, 신규 스마트싱스 기능 선봬

입력 2025-09-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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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스마트싱스 세이프(SmartThings Safe)' 기능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일상의 안전과 모빌리티로 확장된 인공지능(AI) 홈 경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버튼 하나로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세이프' 기능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홈투카(Home-to-Car) 차량 연동 기능을 신규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사용자와 가족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 제안을 해주는 '홈 라이프' 기능, 삼성닷컴과 연계한 지원 서비스 등을 강화했다.

스마트싱스 세이프는 일상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보조적 기능이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에 따라 안전한 일상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도입됐다.

사용자가 몸이 불편하거나 일상 속 위험을 감지했을 경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화면에 '바로 가기'로 설정해놓은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싱스 앱의 '내 장소'에 등록된 사람에게 사용자의 시간∙위치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공유된 정보 알림은 모바일, 태블릿,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홈투카(Home-to-Car)' 기능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에 새롭게 도입된 '홈투카(Home-to-Car)' 기능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스마트싱스의 지원 범위를 차량까지 확대하는 '홈투카' 기능을 도입해, 차원이 다른 편리한 일상을 제공한다.

스마트싱스는 현대차∙기아 차량과 연동되며, 사용자는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고 공조, 시동, 문 잠금∙해제, 전기차 충전 시작∙중지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집안의 다른 기기와 연동해 자동화 루틴을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바쁜 출근 시간에 스마트 도어락을 통해 문이 열리는 것이 감지되면 차량 시동이 걸리고, 외출 시 날씨에 따라 차량 에어컨을 미리 켜서 쾌적한 환경의 차량에 탑승해 운전을 시작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한국에 우선 도입되며, 향후 지원 국가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이제는 스마트싱스에서 손쉽게 삼성닷컴과 보유 기기 정보를 연동하고 서비스 상담 또는 수리 접수를 진행할 수도 있다.

스마트싱스가 진단한 기기 상태 정보 전송도 가능하며 과거 수리 이력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AS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 기능은 다음 달 1일부터 한국과 호주에 우선 적용되며, 향후 대상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앱의 사용성도 개선됐다. 자주 사용하는 기기의 경우 스마트싱스 홈 화면에서 바로 필요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해, 기기별 상세 화면으로 진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최근 업데이트된 윈도우용 스마트싱스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최근 업데이트된 윈도우용 스마트싱스 앱 화면 (자료제공=삼성전자)

또 윈도우용 스마트싱스 앱이 전면 개편돼 모바일 앱과 일관된 UX를 유지하면서도 PC 인터페이스의 장점을 활용한 대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해 화면 전환 없이 각 기능의 상세 화면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외에도 사용자들의 스마트싱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용한 정보' 탭은 3D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적용돼 한층 쉽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각 기능의 사용 맥락과 동작 과정을 시각화해 사용자들이 다양한 기능을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재연 삼성전자 스마트싱스팀장 부사장은 "스마트싱스는 고객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일상의 안전을 강화하고 모빌리티까지 연동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장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AI 홈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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