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15일 서울 동작 반석학교 신교사 개소식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서울 동작 반석학교 이전 개소식과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반석학교는 2006년 설립된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이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서울 서초에서 동작으로 이전한 반석학교 신교사에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지원했다. 또 북카페와 컴퓨터실, 교실 등 다양한 교육 공간 조성을 후원했다.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은 북한이탈주민 대안교육기관에 설치·지원하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다. 올해 7월 한꿈학교에 이어 이번에 반석학교 등 북한이탈주민 교육기관에 확대 추진하고 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이사장은 “반석학교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힘찬 도약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이 반석학교 학생들이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기회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