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강습에 기승 인증까지…농식품부·마사회, 학생승마 지원 확대

입력 2025-08-2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학기 학생승마 본격 추진…5만6000명 대상 체험비 70% 지원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에 지난해만 343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힐링승마 참가자가 승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에 지난해만 3437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힐링승마 참가자가 승마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초‧중‧고등학교 2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승마 체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생활승마 저변을 넓히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학생승마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만6000명으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다. 7월까지 4만5000명이 이미 참여했고, 하반기에는 지자체를 통해 1만1000명을 추가 모집한다. 경기 1100명, 전북 1300명, 전남 1400명, 경북 2300명 등 지역별 모집이 진행되며, 전국 199개 승마장에서 강습이 이뤄진다.

체험비용의 70%는 정부와 지자체가 부담한다. 취약계층이나 재활승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으면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각 지자체와 학교 또는 한국마사회 말산업정보포털(www.horsepia.com)을 통해 가능하다.

학생승마 사업은 기승능력인증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기승능력인증제는 기초 포니등급(31등급)과 일반등급(71등급)으로 나뉘며, 강습 후 시험을 통해 단계별로 상위 등급을 취득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일반등급 560명, 포니등급 820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등급에 맞춰 강습 난이도를 선택하고, 10회 강습을 마치면 인증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학생승마 지원사업과 기승능력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승마를 배우고 생활승마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63,000
    • +0.54%
    • 이더리움
    • 3,15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2.49%
    • 리플
    • 2,050
    • +0.1%
    • 솔라나
    • 126,300
    • +0.88%
    • 에이다
    • 372
    • +0.81%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7
    • -0.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0.73%
    • 체인링크
    • 14,290
    • +2.07%
    • 샌드박스
    • 1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