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충북 영동, 충남 당진, 전남 함평이 귀농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2차 신규 지구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화천군, 충북 영동군, 충남 당진시, 전남 함평군 등 4개소를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올해 1월에는 충북 제천, 전북 장수, 전
우리그린사이언스는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년도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작물의 온실 생산 시스템 상용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모발 건강 기능성 개별인정 소재로 개발 중인 쥐꼬리망초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
'줄라이 패키지' 논의 착수…'기술 협의-작업반 구성-장관급 협의' 진행6개 작업반 구성해 관세·비관세 등 본격 논의…조선·에너지 협력도 추진
한미 양국의 통상 협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통상당국이 현 정부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일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한미가 '7월 패키지(July Package) 합의'를 결정함에 따라 6월 3일 대선 이후 차기 정부에
2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에서는 추경 규모를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견해차를 보였다. 민주당은 추경 규모가 경기 회복에 턱없이 부족해 증액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재정건전성 측면에서 증액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안도걸 민주당 의원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의 꽃사슴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돼 포획 등이 가능해졌다. 안마도에 꽃사슴이 유기돼 농작물과 사람 등에 큰 피해를 준 지 40년 만이다.
환경부는 28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는 내용을 연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해야생동물이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에 피해를 주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봄철 영농 재개에 차질이 없도록 농기계 무상 임대 및 할인판매(최대 40%), 농작업 대행, 농기계 무상 점검·수리 등 민‧관이 합심해 총력을 다해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경북 의성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작업 대행 현장, 고추 육묘장과 경북 상주시 한국과수농협연합회(과수 묘목 생산·관리 센터)를
한미 2+2 통상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양국은 기술 협의 개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D.C. 무역대표부(USTR)에서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와 양자 면담을 개최하고 한미 간 실무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2개월만에 1구당 146→180원"AI로 생산성 줄어 인상"…오히려 전분기比 증가정부, 작년 이어 협회 가격고시 폐지 재추진할 듯
계란 생산자단체인 대한산란계협회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생산성 감소 등을 이유로 최근 2개월간 계란 산지가격을 20% 이상 올려 고시했다. 하지만 정작 계란 생산량은 같은 기간 더 늘어났다. 정부는 계란
“출마하겠습니다.”
‘충주맨’으로 유명한 강성태 사무관이 최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말한 것입니다. 실제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것이 아닌 선거에 입후보하는 ‘출마’와 말을 타고 나가는 ‘출마’가 동음이의어인 것을 활용해 충주시의 승마 사업을 홍보한 거죠.
충주맨은 2018년 충주시 페이스북 홍보 관리자가 된 이후 이른바 ‘B급 콘셉트’의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수출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대응체계를 확대 개편한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수출기업들의 현장 애로를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25일 자로 수출기업 애로 대응체계를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미국 상호관세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하에서 애로 해소에 대한 기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기업의 편의를 제고하고 전문성
동국제약은 형개추출분말(코드명 DKB-138)의 근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김영숙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형개추출분말을 이용한 근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해당 과제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2022년 기술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돼 2
'1농장-1로봇' 시대가 가까이 오고 있다. 1농장-1로봇이 현실화되면 농촌 고령화와 인력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생산 인력 감소를 극복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단계(과정)별 로봇과 연계 가능한 기술이 적용된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농업로봇의 농가 보급과 산업표준 개발로 관련 산업 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을 집약한 케이(K)-스마트팜이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양국 고위급 참석 하에 K-스마트팜의 중동 수출거점 조성을 위한 시범온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과 알 무샤이티 사우디 물환경농업부 차관이 참석했다.
농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정부가 농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를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만9000명을 배정한다. 올해 농번기(4~6월, 9~10월) 농업고용인력 수요는 1450만 명으로 예상되며 이 중 약 50%인 700만 명을 외국인 계절근로(400만 명)와 내국인 농촌인력중개ㆍ일손돕기(300만 명) 등으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농번
◇기획재정부
21일(월)
△2025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실시(석간)
△통계청·UN WOMEN·UNSIAP 협력 초청연수 실시
△KDI FOCUS ‘건강보험 지출 증가 요인과 시사점’
△한국 기관‧인력 진출 확대 등 한국-녹색기후기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통계청-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공지능(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속 가능한 연금 개혁을 위해 자동조정장치와 구조개혁 등 후속 조치가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2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기금위)를 개최했다. 이날 기금위는 ‘2026~2030년 중기자산배분(안) 수립현황’을 보고받고, 다음 회의에서 의결하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배추, 무 등 가격이 높은 주요 채소류에 대해서는 4월까지 할인지원을 최대 40%까지 하고 정부비축·민간저장 물량 시장공급 확대 등을 통해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노지 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현재 출하되고 있는 겨
푸드테크 계약학과가 부산대학교에도 신설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푸드테크 계약학과 신규 운영대학으로 부산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는 사업계획의 충실성, 교육수행 여건, 산업체 수요 반영 수요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계약학과는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개최…120만 명 방문 예상'With Hearts(마음을 모아)' 주제로 3개 전시관 구성
정부가 '2025 오사카 엑스포'에 한국관을 열고 한국의 진심(眞心) 알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코트라)는 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13일 '2025 한국관 개관식'을 열고 184일간의 전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