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2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승마 체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생활승마 저변을 넓히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학생승마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만6000명으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다. 7월까지 4만5000명이
한국마사회가 올해부터 노인 대상 승마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실버 힐링승마를 시범 운영한다.
18일 마사회에 따르면 기관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힐링승마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해만 3437명에게 승마를 통한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 완화를 지원했다.
마사회는 민간 우수 승마시설인 ‘그린승마존’ 103개소를 선정해 소방관, 해양경찰, 사회복지사 등 사회공익직군 종
한국마사회는 12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과천시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실버계층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의 효율성 증대 및 노인 복지 향상과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사회 노인 대상 재활승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재활승마 프로그
5만 원으로 승마를 배울 기회가 생긴다.
한국마사회는 이달 14~23일 '전 국민 승마체험' 하반기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전 국민 승마체험은 마사회가 국민이 쉽게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승마 강습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시범 시행 이후 2년 차에 접어든 전 국민 승마체험은 비용문제로 승마를 망설였던 국민
승마 초심자를 위한 한국마사회의 ‘전 국민 승마체험’이 업그레이드 됐다.
마사회는 이달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월 10일 오후 5시까지 상반기 참여자 1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전 국민이 부담 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마사회가 인근 승마장을 연계해주고 1인당 10회 승마강습비 중 25만 원을 지원한다.
승
한국마사회가 3일 오전 10시부터 7일 오후 5시까지 2019년 1학기 재활승마 강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활승마는 애인등록증(복지카드) 보유 여부 등 각종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재활힐링승마센터 과천 및 부산 직영점에서 진행된다.
재활승마는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다. 마사회는
“이제 한국마사회는 말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국민의 마사회가 되겠다.”
김낙순(60) 한국마사회장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마사회의 새로운 사회공헌 방안을 내놨다. ‘학교 앞 도박장’ 논란으로 폐쇄됐던 옛 용산 장외발매소는 청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로 했다. 소방관 등 특수직무종사자의 재활을 돕는 공익·재활 승마 프로그램도 약속
말타기 열풍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함께 추진해온 ‘전국민말타기운동’이 오는 25일부터 하반기 접수를 시작한다.
전국민말타기운동은 생활 속 승마체험의 기회를 넓혀, 승마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레포츠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마사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
승마의 장점이야 널리 알려져 있지만 막상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승마를 권하고자 할 때 망설여지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일 것이다. 어린이 신장을 훌쩍 넘기는 일반 승용마를 어린이들이 기승하다 자칫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이다.
자녀들에게 승마를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안전사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망설
서울경마공원 괴물 경주마 ‘스마티문학’(미국산, 3세 수, 40조 고옥봉 조교사)이 61kg의 부담중량을 극복하고 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2000m, 핸디캡)에 출전한 ‘스마티문학’은 출전 경주마중 가장 무거운 61kg 짊어지고 경주에 출전해 초반부터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주로를 장악하며 10마신차로 대승했다. 경주전 최정상급 마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전국민 말타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어린이 승마교실“을 연다.
어린이 승마교실은 학교, 학원,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자칫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도시생활에서 말(馬)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더없이
신형철(44) 기수가 600승 고지를 밟았다.
신 기수는 지난 4일 9경주에서 ‘스페셜윈’에 기승해 막판 멋진 추입승을 이끌어내며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신 기수는 현역 기수 중 다승 4위와 4번째로 600승을 돌파한 기수가 됐다. 지난 88년 뚝섬경마장에서 데뷔한 신형철 기수는 2009년 후반기 4개월 동안 한차례의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
문세영·오경환 기수가 지난주 서울경마공원서 펼쳐진 경주에서 각각 4승씩을 쓸어 담았다.
문세영 기수는 지난 11일(토) 9경주와 10경주, 12경주 에서 ‘새벽날개’, ‘새벽천사’, ‘스피더스’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12(일) 6경주에서 ‘엑스파일’와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복승률 50%의 물오른 기승술을 뽐냈다. 오경환 기수 역시 같은 날 2
말산업 이해... 승마 대중화 신호탄 될 것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한국마사회(www.kra.co.kr )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 행사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이 참가했고 관람객 수도 10만여명이 넘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축전은 말산
말산업 전문직이 신종 유망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말전문 수의사에 이어 말조련사, 장제사, 경마기수, 재활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전문직종이 유망 직업으로 새롭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말산업 유망직종은 말 훈련과 관리를 총괄하는 말조련사 및 조교사, 0.1초에 승부를 가르는 경마기수, 고액 연봉으로 화제가 되고
말산업 전문직이 신종 유망직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21일 말전문 수의사에 이어 말조련사, 장제사, 경마기수, 조교사 등 말산업 전문직종이 유망 직업으로 새롭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제사는 말 발굽에 편자를 박아 붙이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또 조교사는 경마 전반에 대한 책임을 지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있는 사람이다. 마사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2011 말 산업 대축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말 산업 대축전은 국내 말 산업 발전의 획기적 도약의 계기가 될 말산업육성법 시행(지난 9월10일)을 경축하고 국민에게 이번 법과 말 산업을 홍보할 목적으로 열리며 축하기념식, 특집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연예인으로 구성된 “호스타(HORSTAR) 승마단"을 창단했다.
마사회는 국민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끼는 승마를 폭넓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컨벤션 홀에서 임호(탈렌트)씨 등 15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된 연예인 승마단 창단식을 가졌다.
김광원 회장은 “우리민족은 기마민족으로 말과 오랜 역사를 함께 하였다
‘말산업 육성법’ 시행으로 승마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유소년 시기 승마활동의 효과에 대한 주목할 만한 연구성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세대학교 이철원교수, 이은형연구원, 한국외국어대 김민정교수는 한국여가레크레이션학회 학술지(35권 2호)에 공동으로 게재한 ‘초등학생의 여가활동으로 승마클럽 참가경험 분석’논문에서 초등학생을 대상
지난해 19연승을 기록하며 걸파워의 상징으로 떠오른 미국의 암말 ‘젠야타’(Zenyatta)'가 지난달 23일 첫 교배를 무사히 마쳤다. 최초의 브리더스컵 암말 우승, G1 경주 9연승 등 화려한 전적을 앞세워 2010년 미국 연도 대표마에까지 등극한 ‘젠야타’가 은퇴 후 첫 교배한 씨수말은 바로 ‘버나디니(Bernardini)’.
‘버나디니’ 역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