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교 2학기 개학과 함께 학생승마 체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는 생활승마 저변을 넓히고 미래 승마 인구를 육성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학생승마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5만6000명으로, 선정된 학생은 1인당 연간 10회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다. 7월까지 4만5000명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최근 대한승마협회 대의원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 자리도 포기했다.
6일 대한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본부장이 최근 일신상 사유로 AG 국가대표 출전권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알려왔다”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4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AG 승마 마장마
정부가 승마를 정식 교과목으로 편입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체험프로그램과 대회 등을 통해 승마 인구를 늘려 2026년에는 산업 규모를 5000억 원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3차(2022∼2026)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종합계획은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5년마다 말산업육성 정책의 목표와 기본방향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차 5개년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올해 359억원의 재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 제2차 5개년 종합계획과 연계해 말산업을 지속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말산업 육성 종합대책 시행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안전한 말산업 조성을 위해 말산업 특구와 전문인력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정상화협의회로부터 방만경영기관으로 지적을 받아 온 한국마사회가 직원복리후생비를 40% 줄이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18일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현재 919만원에서 547만원으로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올해 기관장 성과금을 200%에서 120%로 축소 지급하
말타기 열풍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마사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함께 추진해온 ‘전국민말타기운동’이 오는 25일부터 하반기 접수를 시작한다.
전국민말타기운동은 생활 속 승마체험의 기회를 넓혀, 승마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레포츠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한국마사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마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말산업 시대의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
우리나라도 본격적인 말산업 시대의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말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지난 16일 발표했다. 정부는 3만두의 말 사육규모를 2016년까지 5만두 규모로 키우고 농가수는 1900호에서 3000호, 승마장수는 300개소에서 500개소, 승마인구는 2만5000명에서 5만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전국민 말타기운동’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어린이 승마교실“을 연다.
어린이 승마교실은 학교, 학원,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활동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전신 운동인 승마를 통해 건강한 신체발달을 돕고, 자칫 정서적으로 메마를 수 있는 도시생활에서 말(馬)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존중과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더없이
승마는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호연지기와 기사도정신까지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다. 그런데 승마에는 장벽이 하나 있다. 귀족 레포츠라는 선입견이다.
승마가 대중 레저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주말이면 승마장을 찾고 외승을 즐기면서 생활의 탄력을 찾는 인구도 크게 늘었다. 귀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서민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산되고 있
이제는 승마도 어엿한 올림픽 효자 종목이 될 날이 멀지 않았다. 한국마사회는 오는 14일까지 차세대 승마선수 발굴을 위한 학생승마선수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학생승마학생선수모집은 신체 자격 요건 중 체중,키 등 신체조건, 학력이나 대학학과에 대한 제한이 없다.
승마는 마술(馬術)이라고도 한다. 말에 탄 사람은 기좌(騎座:무릎이 안장에 닿는 부분)·다
올 겨울 아이를 위한 맞춤 승마 캠프가 열린다.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유일레저타운(대표이사 현상훈)이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승마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1박2일의 일정으로 6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최 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 30명씩 4회에 걸쳐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캠프기간 동안의 숙박, 식대, 보험료 등의 비용
유도․승마에서 금3, 은1, 동1 획득
마사회, 94년부터 비인기종목에 꾸준히 투자-결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소속 선수들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활약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도단, 탁구단, 승마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자사 소속 선수 7명과 KRA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