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해킹 사태 2달 만에 홈페이지 또 마비

입력 2025-08-1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오전 9시 17분 예스24 홈페이지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출처=예스24 홈페이지)
▲11일 오전 9시 17분 예스24 홈페이지가 작동하지 않고 있다. (출처=예스24 홈페이지)

랜섬웨어 공격으로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를 겪은 예스24가 두 달 만에 다시 홈페이지 마비 사태를 겪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예스24 홈페이지는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전자책 등도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회사는 상황을 인지하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예스24는 6월 9일 랜섬웨어 해킹을 당해 홈페이지와 앱 등 주요 서비스가 마비됐다. 5일 만에 복구한 예스24는 13일부터 서비스를 차례로 재개했다.

당시 예스24는 보안 강화 방안을 내놨다. 외부 보안 전문가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결과는 관계 기관 조사 이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겠다며. 외부 보안 자문단을 도입하고, 보안 예산을 확대해 시스템 설계부터 운영 전반까지 플랫폼 신뢰도와 복원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예스24는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2% 하락한 4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이사
김석환, 최세라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4] [기재정정]신규시설투자등(자율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22,000
    • -0.08%
    • 이더리움
    • 4,53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23%
    • 리플
    • 3,072
    • +0.82%
    • 솔라나
    • 196,800
    • -1.35%
    • 에이다
    • 633
    • +1.61%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30
    • -1.7%
    • 체인링크
    • 20,430
    • -1.83%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