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작곡으로 지진정책 알린다”⋯기상청, ‘지진·지진해일·화산 인공지능 로고송’ 공모

입력 2025-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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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진해일, 화산 AI 로고송 제작 공모전' (자료제공=기상청)
▲'지진, 지진해일, 화산 AI 로고송 제작 공모전' (자료제공=기상청)

기상청은 전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기상청 지진·지진해일·화산 인공지능(AI) 로고송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진·지진해일·화산 정보 서비스 이해도와 지진재난에 대한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까지다.

공모전은 인공지능 매체를 활용해 음악 범주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창작한 노래가 공모 대상이다. 기상청의 지진·지진해일·화산 업무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지진 재해 예방을 위해 제공되는 다양한 지진정보를 소개하는 노래를 온라인 지진과학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대상(1), 최우수상(1), 우수상(1) 등 총 3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10월 17일 온라인 지진과학관을 통해 발표되며, 지진 안전주간(10월 예정)에 수상작을 활용한 지진정책 홍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노래를 제작하는 학생들부터 노래를 듣게 될 국민까지, 모두에게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진정보를 이해하고 지진에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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