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10일 충북 괴산 쌍곡계곡 물놀이 현장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제공=소방청)
소방청은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충북 괴산군 쌍곡계곡과 음성소방서를 방문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에 대비한 현장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최 직무대행은 쌍곡계곡을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근무 체계와 장비 운용 상태를 점검했다. 괴산소방서장으로부터 안전사고 대응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선제적인 계곡 순찰과 신속한 대응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어 음성소방서로 이동해 폭염 대응 119구급대의 운영 상황을 살폈다. 음성소방서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응 119구급대를 운영 중이다. 구급차와 펌뷸런스에는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전해질음료 등 폭염환자 응급처치용 장비를 갖췄다. 최 직무대행은 이날 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물놀이 사고와 온열질환은 짧은 순간에도 생명과 직결될 수 있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과 현장 대응 태세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