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상법개정 통과, 증권·지주사 수혜 모멘텀 약화…주주환원 관심은 지속"

입력 2025-07-08 0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8일 상법개정안 본회의 통과 이후 지주회사와 증권 등 관련 수혜 업종 모멘텀(동력)이 위축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신현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상법개정은 시장 신뢰 제고와 한국 증시 리레이팅(재평가)이라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경영 자율성 훼손 우려 등이 공존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6월 가파른 상승을 보인 코스피는 7월 들어 부진한 모습이다. 상반기 수익률(1~6월) 상위 10개 업종 모두 7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방위산업(+140.4%), 기계(+138.2%), 증권(+95.3%)의 업종들은 7월 들어 각 -6.2%, -7.9%, -4.7%를 기록했다.

신 연구원은 "4월 배당성향 35% 이상 상장회사의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발의됐고, 정부·여당은 8일 비공개 간담회를 열어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과 주가 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관련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 밝혔다"며 "이처럼 코리아 디스카운트(할인) 해소를 위한 노력이 추진력을 얻고 있으며 주주환원에 대한 관심은 지속할 요인이 높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팔천피' 0.33포인트 남기고 후퇴⋯SK하닉도 196만원 찍고 급락
  • 야구장 AI 사진, 논란되는 이유
  • 한국인 3명 중 1명, 음식 위해 여행 간다 [데이터클립]
  • S&P500보다 수익률 좋다는데⋯'이것' 투자해도 될까요? [이슈크래커]
  • “비거주 1주택 갈아타기 쉽지 않아”…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도 [비거주 1주택 실거주 유예]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백화점·자회사 동반 호조⋯신세계, 1분기 영업익 ‘역대 최대’ 1978억원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15,000
    • -0.85%
    • 이더리움
    • 3,382,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58%
    • 리플
    • 2,129
    • -1.8%
    • 솔라나
    • 140,300
    • -2.37%
    • 에이다
    • 402
    • -2.9%
    • 트론
    • 518
    • +0.39%
    • 스텔라루멘
    • 241
    • -3.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00
    • -2.25%
    • 체인링크
    • 15,200
    • -2.94%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