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컨텐츠랩 비보)
송은이와 김숙이 '비밀보장' 10주년을 맞아 이색 사진전 '쪽잠'을 개최한다.
송은이와 김숙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어로드 커피에서 사진전 '쪽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숙이 약 30년간 촬영한 쪽잠을 자는 송은이의 사진이 전시되며, 5일에는 김숙이 직접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송은이와 김숙의 길고도 두터운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점 '쪽잠'에서는 틈날 때마다 쪽잠을 자는 송은이의 짠하면서도 유쾌한 순간순간을 볼 수 이다. 이번 전시회로 도슨트 데뷔를 치르는 김숙은 사진을 찍은 당시의 에피소드와 담백한 소통으로 재미를 더한다.
사진전 '쪽잠' 개최로 우정을 과시한 송은이와 김숙은 현재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비밀보장'으로 매주 팬들을 만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