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워치, 미국 고객 만족도 평가 1위

입력 2025-05-2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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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스마트폰 부문 82점 '1위'
전체 스마트폰 81점으로 애플과 공동 1위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S25 울트라’, ‘갤럭시 S25+’, ‘갤럭시 S25’ 총 3개 모델로, 전작보다 AI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내달 7일 정식 출시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갤럭시 언팩 2025'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갤럭시 S25 울트라’, ‘갤럭시 S25+’, ‘갤럭시 S25’ 총 3개 모델로, 전작보다 AI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내달 7일 정식 출시한다. 조현호 기자 hyunho@

삼성전자가 미국 고객 만족도 지표인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 평가에서 2025년 스마트폰 부문과 스마트워치 부문 1위를 달성했다. ACSI는 1994년부터 시작된 권위있는 미국 내 제품·서비스 분야 고객 만족도 지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체 스마트폰 부문에서 종합 만족도 81점을 기록해 애플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5G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애플을 1점 차이로 따돌리며 지난해에 이어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올해 신설된 스마트 워치 부문에서는 종합 만족도 83점으로 2위인 애플과 3점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미국 소비자 수천 명을 대상으로 구매 제품의 만족도와 서비스 품질 및 서비스 경험 등을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올해 1월 출시한 플래그십 신작 '갤럭시 S25 울트라'는 지난 3월 미국 유력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도 최신 스마트폰 평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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