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쌍커풀 재수술에 이어 인생 첫 타투⋯"20년 신중히 고민, 걱정 안해도 돼"

입력 2025-05-18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지SNS)
(출처=신지SNS)

그룹 코요태 신지가 인생 첫 타투를 공개했다.

18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Shin ji daeng’이라는 문구를 타투로 새긴 신지의 신체 일부가 담겼다. 특히 타투 후 바로 촬영한 듯 피부에 남은 붉은 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첫 타투 너무 예쁘다”, “이젠 팔만 봐도 신지님을 찾을 수 있을 듯”, “너무 귀엽다”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특히 신지는 한 누리꾼의 ‘지(ji)가 하나 빠졌다’라는 지적에 “짧게 하느라 겹치는 건 뺐다. 대신 스마일을 넣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혀 아픈 줄 몰랐다. 20년 고민하다 신중하게 한 거니 걱정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는 최근 “다 티 나니까 그냥 밝히겠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다”라며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하다. 그러니 ‘안 한 게 더 낫다’는 금지!”라고 당부했다.

이에 방송인 동료 장영란은 “엄청 예쁘다”라고 응원했고 또 다른 동료 박슬기는 “나도 하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팬들 역시 “너무 예쁘다. 잘했고 더 어려 보인다”라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53,000
    • -2.24%
    • 이더리움
    • 4,768,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0.36%
    • 리플
    • 2,997
    • -3.57%
    • 솔라나
    • 195,000
    • -5.8%
    • 에이다
    • 643
    • -6.81%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60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62%
    • 체인링크
    • 20,280
    • -4.2%
    • 샌드박스
    • 20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