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사이자 경영학 박사, 블록체인과 트레이딩 시스템 분야의 공학박사로 알려진 우동호 박사가 집필한 ‘부자아빠 부자아이 : 지금 시작하는 자녀의 부(북랩 출판)’가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신간은 우동호 박사가 ‘매월 15만 원으로 자녀에게 35억 자산을 물려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자녀의 미래를 위한 35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 수많은 부자의 자산을 관리해 온 경험과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한 금융교육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우 박사에 따르면 돈을 모르는 아이는 소비자로 남지만, 금융을 아는 아이는 투자자가 된다고 전하고 있으며, 경제적 자유가 있어야 진정한 자유가 있기에 돈 공부는 가장 어릴 때부터 준비해야 할 필수 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돈 공부를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한다. 이 책은 자녀의 연령대별로 어떻게 금융교육을 시작하고, 투자를 가르치고, 실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며 가장 위대한 유산은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능력임을 일깨워준다.
책에서는 매월 15만 원으로 시작하는 35억 만들기 프로젝트, 나이별 맞춤 실천 플랜, 가족이 함께하는 재무 회의 진행 방법, 복리의 마법을 활용한 장기 투자 전략, 증여세 관리와 연금 저축 계좌 활용법까지 상세히 다룬다. 또한, 유대인의 금융교육 비법,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도 담겨 있어 가족 전체의 금융 역량을 키우는 실용서 역할을 한다.
저자 우동호 박사는 세무사이자 경영학 박사, 블록체인과 트레이딩 시스템 분야의 공학박사로, 유튜브 채널 ‘세무사 우동호tv : 마음 편한 평생 투자’를 운영 중이며 ‘CLASS101’에서 퀀트 투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자녀 맞춤형 투자 시스템과 가족 금융 교육을 위한 다양한 웹 플랫폼을 직접 개발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과 수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며 한국세무사석박사회 부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교육연수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자아빠 부자아이’는 예스24,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우동호 박사는 "작가의 제안에 따라 실행하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보장하고 부모의 노후도 보호하는 길"이라며 "가장 위대한 유산은 돈 자체가 아니라, 돈을 관리하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북랩 측 관계자는 “이번 ‘부자아빠 부자아이’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물론 자산 운용과 투자에 관심 있는 성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