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지락실…'맑눈광' 아이브 안유진 활약 '기대만발'

입력 2025-04-25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가 25일 첫 방송된다.

'지락실3'는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4명의 용사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안유진은 이은지, 미미, 이영지와 함께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가지고 튄 토롱이를 추적하는 비밀 요원 '안유명'으로 변신해 활약을 펼친다.

앞서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은 '지락실1', '지락실2'를 통해 단숨에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속을 알 수 없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신선한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고, 나영석 PD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나PD의 예능의 딸 '나유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지락실1'에서는 유행어 퀴즈 도중 '알잘딱깔센'을 '알잘깔딱센'으로 헷갈린 나PD에게 "알잘딱깔센 아니에요? 땡!"?이라고 외치며 웃음을 안겼고, '지락실2'에서는 자신을 '안유진'이라 칭하자 '안유..진? 유진이! 안유진 안돼요"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며 '치성빼'라는 밈을 탄생시켰다.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한 만큼 이번 시즌에도 막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최근 티저 및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며 '지락실3'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안유진은 아이돌 자아와 예능 자아가 오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이은지가 꽃 냄새를 맡고 "여기에 독을 탔어"라고 상황극을 시작하자 한술 더 떠 과한 표정을 짓는 등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락실3' 첫 방송을 앞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락실'과 또 한 번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에도 언니들과 제작진분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했다. 다이브(공식 팬덤명)와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줬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유진이 출연하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문수, 의총서 큰절...“더 넓게 품지 못한 점 사과드려”
  • '뽀빠이' 故 이상용, 영정 속 환한 미소⋯10일 빈소 마련 '향년 81세'
  • 추락하는 韓경제...올해 1분기 성장률 주요 19개국 중 꼴찌
  • ‘디플레 수렁’ 빠진 중국…4월 CPI, 3개월째 마이너스
  • '코리아 타이거' 이정영, UFC 315 페더급 경기서 판정패
  • '도원이영' 커플 탄생에 '언슬전' 최고 시청률 돌파…'슬의생' 넘을까?
  • '상승 vs 하락'…서학개미, '우왕좌왕' 장세 심화
  • 완봉승 앞두고…교체된 와이스, 완벽투로 한화 12연승 합작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452,000
    • +0.87%
    • 이더리움
    • 3,455,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68,500
    • -3.07%
    • 리플
    • 3,284
    • -2.67%
    • 솔라나
    • 238,600
    • -0.38%
    • 에이다
    • 1,107
    • -2.47%
    • 이오스
    • 1,239
    • -3.8%
    • 트론
    • 365
    • +0%
    • 스텔라루멘
    • 426
    • -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1.29%
    • 체인링크
    • 23,360
    • -0.81%
    • 샌드박스
    • 495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