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가 '무정부 요정' 이라니…"한국은 왜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어요?"

입력 2025-04-19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했다.

18일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48)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두 번째 내한공연에서 “왜 우리가 올 때마다 한국에 대통령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17년 내한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펼쳤다. 공교롭게도 당시 대통령이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하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았었다.

이러한 가운데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대통령의 부재를 무겁지 않게 짚으며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밴드 드러머인 윌 챔피언을 대통령으로 추천하고 싶다면서 “독재자 외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강하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과 환호를 동시에 불러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탄핵 가수라니 웃프다”, “현장에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친절하고 강한 사람 중요하다”, “콜드플레이가 무정부 요정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콜드플레이의 이번 공연은 ‘뮤직 오브 더 스페어스’ 투어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18, 19, 22, 24, 25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해당 공연에는 약 30만 관객이 함께하며 이는 역대 내한 가수로는 최다·최대 규모다. 또한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진, 칠레 가수 엘리아나,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삼성전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영업익 반도체만 53조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흐린 날씨 속 ‘건조 주의’...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 선거앞 달콤한 유혹…돈풀기 경쟁에 내몰린 교부세 [지자체 현금포퓰리즘]
  • 쿠팡 아이패드 대란의 전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17,000
    • -1.11%
    • 이더리움
    • 3,354,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1.19%
    • 리플
    • 2,041
    • -1.07%
    • 솔라나
    • 123,600
    • -1.67%
    • 에이다
    • 367
    • -0.81%
    • 트론
    • 484
    • +1.26%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69%
    • 체인링크
    • 13,560
    • -2.02%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