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KT&G, 공격적 경영과 강력한 주주환원 선순환"

입력 2025-04-14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한투자증권)
(출처=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14일 KT&G에 대해 경기에 무관한 안정적 이익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13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올해 1분기 KT&G 매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한 1조4100억 원, 영업이익은 15.4% 늘어난 2730억 원으로 각각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본업인 국내외 담배 실적은 양호하나, 건기식 실적 부진과 명예퇴직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인건비 반영은 아쉽다”면서도 “이를 달러 강세 효과로 상쇄할 것으로 보이며,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시 KT&G의 영업이익은 50억 원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KT&G는 보수적 경영 전략과 현금 활용으로 글로벌 피어 대비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며 저평가됐다”며 “전자담배, 글로벌, 건기식 등 3대 핵심 성장 산업에 집중한 공격적 경영 전략과 자본적 지출(CAPEX) 집행이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KT&G가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에 따르면 향후 3개년 간 총 주주환원 금액은 3조7000억 원에 달하며 구체적으로는 자사주 매입이 1조3000억 원, 배당이 2조4000억 원, 자사주 매입이 20% 규모”라며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 비핵심자산 효율화로 창출한 현금을 바탕으로 한 추가 주주환원은 서프라이즈”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48,000
    • +0.2%
    • 이더리움
    • 3,468,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0.52%
    • 리플
    • 2,123
    • -0.7%
    • 솔라나
    • 128,700
    • -0.23%
    • 에이다
    • 375
    • -0.53%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5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88%
    • 체인링크
    • 14,030
    • +0.07%
    • 샌드박스
    • 120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