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1분께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황산액을 폐기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출동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력 2025-04-09 07:51
서울 성동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1분께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 신소재공학관 3층 실험실에서 학생들이 황산액을 폐기하던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학생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출동 50여 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황산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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