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지상전 확대…하마스 “지금까지 5만 명 사망”

입력 2025-03-24 0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자 남부 탈 알술탄 포위
“테러리스트 인프라 공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진입하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탱크가 진입하고 있다. 가자지구/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전을 확대했다.

2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가자지구 라파 서쪽에 있는 탈 알술탄 지구에 대한 포위 공격을 끝냈다”며 “이번 작전의 목적은 가자 남부 통제를 강화하고 보안 구역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밤새 우리 군은 해당 지역을 포위하고 여러 테러리스트를 제거했으며, 최근 몇 달간 테러리스트의 지위통제 센터로 사용됐던 인프라 시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며 “공격 개시 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휴전 연장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지난주 가자에서의 지상전을 재개했다.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지난해 10월 7일 이후 가자지구에서 전투로 인한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쟁 전 가자지구 인구 230만 명의 약 2%에 해당하는 규모다.

다만 당국은 사망자 집계 시 전투원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고 있다. BBC는 가자지구에 들어갈 수 없어 수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경남 양산 한낮 42.5도까지…122년 기상관측 역사 최초
  • "다신 국장 안 한다"⋯'카지노' 된 韓증시, 개미들 떠난다
  • KTX 요금 10% 내리고 주말 좌석 늘린다...공정위, 코레일·SR 결합 승인
  • 트럼프, 이란 공격 전격 취소…중동 ‘파국의 주말’ 피했다
  • 국장도 미장도 '레버리지 쇼크'⋯서학개미 두 달 새 50조 날렸다
  • '실수요' 잔금대출 숨통ㆍ전세대출 강화⋯당국, 부동산대책 막바지 고심 중
  • 20% 폭등에도 목표가의 반토막…삼성전자·SK하이닉스 괴리율 96%
  • '코인 엑소더스' 매달 수천억 해외로, 국내 규제는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67,000
    • -0.12%
    • 이더리움
    • 2,66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04,900
    • +1.53%
    • 리플
    • 1,550
    • +1.31%
    • 솔라나
    • 104,600
    • -0.19%
    • 에이다
    • 268
    • +5.93%
    • 트론
    • 470
    • -0.42%
    • 스텔라루멘
    • 25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06%
    • 체인링크
    • 11,910
    • +2.32%
    • 샌드박스
    • 61.74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