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매출액 7조592억 원, 영업이익 622억 원, 당기순손실 478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국제 여객 수요 회복으로 전년 대비 8.1% 늘어난 7조592억 원이었다. 창립 이래 사상 최대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4.5% 감소한 662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우리나라 원화 환율이 수출 개선 등 경상수지 흑자에도 오히려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수지 흑자에서 동반되는 해외투자 등 자본순유출이 원화 가치를 낮춰 실질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서다. 대외 금융충격에 따른 환율 상승 흐름도 주요국 대비 높은 수준이어서 국내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한 시장 구조 개선과 투자자 다변화
열흘 동안 도심 외곽을 떠돌던 탈출 늑대 ‘늑구’가 결국 야간 포획 작전 끝에 돌아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늑구는 17일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발견돼 포획됐다. 8일 오월드를 빠져나간 이후 이어진 수색이 열흘 만에 완료됐다. 포획까지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수색 당국과 연합뉴
코스닥 지수가 전쟁 국면의 충격을 딛고 빠르게 전고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테마는 광통신에서 양자컴퓨팅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4포인트(0.91%) 오른 1162.97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이다. 2월 27일 기록한 연고점 1192.78까지는 29.81포인트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정부가 실시한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에어부산이 유일하게 국제선 운항 신뢰성 A등급을 받았다. 반면 지연이 잦았던 에어프레미아는 C+를 기록하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51개 항공사(국적사 10곳, 외항사 41곳)와 김포·김해·대구·인천·제주·청주공항 등 국내 6개 공
獨, 2029년까지 67세로 단계적 정년 연장 액티브 연금 등 고령층 노동 참여 유도 병행 佛, 명분 있었지만…추진 방식에서 성패 갈려 정년을 늦추면 연금이 산다. 고령화에 직면한 주요국들이 내놓은 공통 처방이다. 하지만 같은 처방이 항상 같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었다. 독일과 프랑스는 유사한 정년 연장 카드를 꺼냈지만, 시장과 사회가
잠실야구장 상권 '야구 열기'에 활짝, 주변 상인들 웃음꽃 "23만원 점퍼도 아깝지 않아" 구단 지원 나선 '팬덤 소비' 2030 여성 팬 지갑 열었다 굿즈숍 일 매출 2000만원 돌파 유니폼 사고 '야푸' 먹고 야구에 연간 200만원 쓰는 팬들 야구 경기(競技)가 주변 경기(景氣)를 살리고 있다. 잠실야구장 인근 상권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더니 전날 6200선을 재탈환했다. 이번 랠리의 동력으로 작년부터 이어진 ‘개인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지목된다. 예금과 부동산, 퇴직연금까지 'K증시'로 방향을 틀면서 시장의 체력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개인의 자산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
중동 전쟁 여파가 국내 건설현장의 공사비 인상 문제로 가시화하고 있다. 공급망 불안이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자재 수급 차질 우려로 이어지면서다. 대형 건설사들이 발주처와 조합에 공사비 인상 가능성과 공기 지연 리스크를 잇달아 알리면서 전쟁발 충격이 현장에서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