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조특위 “尹, 청문회 불출석 시 고발 검토”

입력 2025-01-21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왼쪽),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간사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과 수도방위사령부 문서고 등 1차 현장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왼쪽),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간사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과 수도방위사령부 문서고 등 1차 현장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내란혐의진상규명 국정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조사 청문회에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을 발부, 고발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내란 국조특위 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의원과 민병덕, 백혜련 의원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참고인의 성실한 출석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위원들은 “국조특위는 지난주 윤석열을 1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하고 출석요구서를 송달했다”며 “현재 증인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통해 요구서가 본인에게 전달됐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 국조특위 위원 일동은 국회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윤석열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겠다"며 "국회 출석을 기어코 거부한다면 직접 구치소에 찾아가서라도 진실을 추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공언한 사람은 윤석열 본인"이라며 "여론 호도를 그만두고 청문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서라”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국조특위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민주당 위원들은 “지난주 국조특위 기관 보고에는 여인형, 문상호, 노상원 등 주요 증인들이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했다"며 "이는 적법 절차를 무시한 현행법 위반이자, 국회 권능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무엇보다 진실을 고대하고 있는 국민 기만행위다. 국정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증·참고인의 성실한 출석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563,000
    • +3.64%
    • 이더리움
    • 4,950,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888,000
    • -2.63%
    • 리플
    • 3,173
    • +2.29%
    • 솔라나
    • 215,700
    • +2.08%
    • 에이다
    • 617
    • +2.49%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354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560
    • +1.13%
    • 체인링크
    • 20,990
    • +4.74%
    • 샌드박스
    • 190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