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도 쓸쓸히 혼밥? 구절판에 떡만둣국까지...‘편도가 답이네’

입력 2025-01-18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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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ㆍCUㆍ세븐일레븐, 명절 11찬 등 '명절 도시락' 일제히 출시

▲서울의 한 편의점 도시락 판매대.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의 한 편의점 도시락 판매대. (사진제공=연합뉴스)

설 명절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수험이나 취업 준비 등 개인 사정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1인 가구가 적지 않다. 가족들과 떡국과 풍성한 상차림을 즐길 수 없어 못내 아쉽다면, ‘편의점 도시락(편도)’이 훌륭한 해결사가 될 수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업계는 설 연휴 기간 명절 음식을 담은 도시락을 일제히 판매할 예정이다.

우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궁중 요리인 구절판 콘셉트로 명절 도시락을 선보였다. 내용물이 풍부한 '혜자로운' 브랜드를 보유한 편의점답게 알찬 구성이 장점이다. 가격은 6500원이다.

도시락은 명절 대표 요리 등 9개 메뉴를 선별해 가로∙세로 3칸씩 총 9칸으로 나눠 담았다. 불고기, 너비아니, 모둠전, 3색나물 등 설날 대표 음식 6종과 함께 전복톳밥, 흑미밥, 김치볶음밥 등 밥 메뉴를 3종까지 늘렸다.

GS25는 설날 도시락이 출시 직후 매년 도시락 매출 1위에 올라서는 등 인기가 고공행진 하면서 올해 출시 일자를 예년 대비 1주일 이상 앞당기고 물량도 2배가량 확대했다.

▲모델이 GS25의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GS25의 '혜자로운설명절도시락'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올해 '명절 11찬 도시락'과 떡만둣국을 내놓을 계획이다. 명절 11찬 도시락은 전, 잡채, 나물, 돼지불고기 등에 후식으로 찹쌀떡을 맛볼 수 있는 구성이다. CU는 지난 추석에는 명절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중심으로 잡채, 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아 내놓은 바 있다.

세븐일레븐도 명절 도시락을 준비 중이다. 설 직전 주에 명절 음식으로 찬을 꾸린 도시락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운세 앱 '포스텔러'와 콜라보한 '신년운세떡만둣국'을 6일 출시했고, '세븐셀렉트 우리쌀사골떡국'도 지난달 선보였다.

편의점 명절 도시락의 경우 연휴 문을 닫는 식당이 많고, 내용물도 풍성해 매년 반응이 나쁘지 않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최근 2~3년간 명절 연휴 도시락 판매량은 매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다만 이번 설 연휴의 경우 기간이 길어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행을 가는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도시락 물량 조절이 관건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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