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만 언급한 젠슨 황, 발언 정정…"RTX 50에 삼성 초도 공급"

입력 2025-01-09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태원 "제품에 들어가는 솔루션 모를 수 있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자사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신제품인 RTX 50시리즈에 "삼성전자가 그래픽 D램 'GDDR7' 초도 물량 공급을 맡는다"고 발언을 정정했다.

앞서 황 CEO는 6일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인 CES 2025 기조연설에서 RTX 50시리즈를 공개하면서 마이크론의 GDDR을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이후 마이크론만 언급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황 CEO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GDDR를 안 만드는 것으로 안다"고 답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황 CEO의 발언과는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은 GDDR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GDDR7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엔비디아 측도 당장 생산은 삼성전자 제품부터 시작하고, SK하이닉스를 포함해 다양한 파트너사의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8일 황 CEO와 회동한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단한 이슈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황 CEO는 엔비디아가 그냥 AI 컴퍼니, GPU를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컴퓨팅을 잘 이해해서 관련 솔루션을 가장 효율적으로 찾아서 만들어내는 회사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며 "일일이 제품에 들어가는 솔루션은 모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좀비기업 비중 '역대 최대'
  • '참교육' 실제로 가능할까요? [해시태그]
  • 단독 ‘진천 사격장 실탄 무단반출’ 방치한 대한체육회...허술한 자체 조사·실무자만 중징계 도마 위
  • 북중미 월드컵, 10명 중 7명은 본다…해설자 선호는 '이영표' [데이터클립]
  • 스타벅스, 주간 결제금액 3주 만에 반등…이용객 ‘회복 조짐’
  • 단독 한화엔진, AM 떼고 방산 붙인다…그룹 사업 재편 착수 [김동관式 방산 퍼즐]
  • KSPO 돔 찍고 세계로⋯K-밴드 '판' 커졌다 [엔터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06,000
    • +0.06%
    • 이더리움
    • 2,49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2.5%
    • 리플
    • 1,705
    • -2.07%
    • 솔라나
    • 98,250
    • -0.71%
    • 에이다
    • 249
    • -1.97%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87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30
    • -2.7%
    • 체인링크
    • 11,860
    • -0.34%
    • 샌드박스
    • 77.0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