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한소희, 열애설 불러온 사진 뭐길래?…"사실 아냐" 초고속 부인

입력 2024-12-20 1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지드래곤, 한소희SNS)
(출처=지드래곤, 한소희SNS)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6)과 배우 한소희(31)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0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지드래곤과 한소희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소희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해싿.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퍼졌다. 열애설의 근원지는 바로 인스타그램이었다.

최근 두 사람이 같은 장소의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열애설의 불씨가 된 것. 또한 두 사람이 찍어 올린 사진에 공교롭게도 ‘러브 포 라이프(LOVE FOR LIFE)’라는 문구가 담기면서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지드래곤(왼)과 한소희가 각각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출처=지드래곤, 한소희SNS)
▲지드래곤(왼)과 한소희가 각각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출처=지드래곤, 한소희SNS)

여기에 한소희의 여동생이 지드래곤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빠르게 확산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드래곤이 비공개 계정으로 한소희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설까지 퍼졌다.

하지만 양측은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특히나 불과 몇 달 전 배우 류준열과 열애 인정 및 결별하기까지 떠들썩했던 한소희 측은 빠르게 선을 그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7년 만의 솔로 앨범을 발매해 활동 중이며,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가제)’ 촬영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美 경제지표 발표에 관망세…8만 달러 중반서 핑퐁 [Bit코인]
  • 울산·경북·경남 대형산불 평균 진화율 83%…인명피해는 65명
  • '테니스 신'에 도전하는 사나이…노바크 조코비치의 원픽은 [셀럽의카]
  • 사골·양지 육수의 깊은 맛...37년간 꾸준한 ‘국민 사랑’[K-라면 신의 한수②]
  •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오늘(28일) 4막 13~16화 공개 시간은?
  • 전국 별별 여행 체험 아이템 다 모였다…“우리 지역에 놀러오세요” [르포]
  • 빔스부터 키스까지...뜨거운 패션 편집숍 경쟁, 왜?
  • 10대 제약사라도 평균 연봉은 ‘천차만별’…성별 격차도 여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11: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35,000
    • -0.63%
    • 이더리움
    • 2,968,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3.61%
    • 리플
    • 3,428
    • -2.81%
    • 솔라나
    • 203,600
    • -1.5%
    • 에이다
    • 1,088
    • -0.73%
    • 이오스
    • 863
    • -0.35%
    • 트론
    • 344
    • +0.88%
    • 스텔라루멘
    • 423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50
    • -1.43%
    • 체인링크
    • 22,730
    • -2.32%
    • 샌드박스
    • 452
    • -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