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대결’ 바이든 vs 트럼프, 고령 논란에 골프 설전까지

입력 2024-06-28 1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고령 대결’ 바이든 vs 트럼프, 고령 논란에 골프 설전까지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술집에서 사람들이 2024 미국 대선후보 1차 TV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로이터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술집에서 사람들이 2024 미국 대선후보 1차 TV 토론회를 지켜보고 있다. 샌디에이고(미국)/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1차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서 나이에 대한 우려를 묻는 말에 골프를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CNN방송에 따르면 78세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인지 능력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어필한 뒤 자신의 골프 실력을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는 매우 건강하다. 방금 클럽 챔피언십에서 두 번이나 우승했다”며 “공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공을 50야드도 못 친다”고 공격했다.

이에 대해 81세의 바이든 대통령은 “당신이 골프가방을 들고 있다면 기꺼이 함께 골프를 치겠다.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반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4,000
    • +0.41%
    • 이더리움
    • 4,566,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3.47%
    • 리플
    • 3,045
    • -0.1%
    • 솔라나
    • 199,100
    • +0.56%
    • 에이다
    • 629
    • +1.29%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3
    • -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60
    • +0.33%
    • 체인링크
    • 21,030
    • +3.44%
    • 샌드박스
    • 218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