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직원과 적극 소통으로 KT&G 혁신”…방경만 사장의 소통법

입력 2024-06-06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경만 KT&G 사장 (사진제공=KT&G)
▲방경만 KT&G 사장 (사진제공=KT&G)

취임 석 달여를 맞은 방경만 KT&G 사장이 젊은 직원들과의 소통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 미래 KT&G를 이끌어갈 MZ세대 직원들과의 캐주얼 미팅을 통해 세대 간 간극을 좁히고 전국 각지에서 선발한 2030 직원들과 경영진 간 만남을 정례화해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구상이다.

KT&G는 전날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Global Jr. Committee)’ 1기와 ‘글로벌 CA(Global Change Agent)’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방경만 KT&G 사장이 직접 참여해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5일 열린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글로벌 CA’ 임명식에서 방경만 KT&G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T&G)
▲5일 열린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글로벌 CA’ 임명식에서 방경만 KT&G 사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KT&G)

사내 공모를 통해 선발된 ‘글로벌 주니어 커미티’는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를 목표로 젊은 구성원들과 경영진의 소통을 주도하는 기업문화 개선 협의체로,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총 8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9개월 간 조직문화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글로벌 CA’는 국내외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방 사장은 이를 통해 그룹 미래 비전인 ‘글로벌 톱 티어(Global Top-tier)’ 도약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공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현지 인력이 증가하는 사업 환경에 발맞춰 비전과 업무 방식 변화 등 선진적 기업문화 정착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방 사장은 4월 취임 시부터 캐주얼 미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현장 직원, 그 중에서도 2030 세대들과의 접점 찾기에 힘을 실어왔다. 방 사장 자신이 1998년 한국담배인삼공사(KT&G 전신)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27년 만에 대표이사 직에 오른 만큼 회사 선배로서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상황 속 젊은 직원들의 관심사와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듣고 경영 일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것이다.

방 사장은 “구성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방식 변화 등 기업문화를 혁신하는 것은 ‘글로벌 톱 티어’ 비전 실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기업문화에 변화의 물결을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36,000
    • +0.55%
    • 이더리움
    • 3,526,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2.6%
    • 리플
    • 2,121
    • +1.97%
    • 솔라나
    • 130,900
    • +4.3%
    • 에이다
    • 398
    • +4.19%
    • 트론
    • 503
    • -0.4%
    • 스텔라루멘
    • 243
    • +2.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50
    • +1.91%
    • 체인링크
    • 14,890
    • +4.27%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