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국제유가, 수요 개선 기대에 3일째 상승…WTI 1.05%↑

입력 2024-05-18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 예이츠 유전에서 지난해 3월 17일 펌프잭이 원유를 시추하고 있다. 텍사스(미국)/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원유에 대한 수요 개선 기대로 3일째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3달러(1.05%) 오른 배럴당 80.0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는 0.71달러(0.85%) 상승한 배럴당 83.98달러로 집계됐다.

한 주 동안 WTI는 2.3%, 브렌트유는 1.44% 상승했다.

중국의 4월 산업생산은 6.7% 증가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3월에 기록한 4.5%보다도 높다. 이로 인해 중국의 원유 수요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

또 중국 정부가 부동산시장 침체를 타개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은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생애 첫 주택과 두 번째 주택 구매자에게 적용해온 ‘상업 대출 금리 하한선’을 완전히 철폐하고, 지역별 자율 금리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공개된 미국 경제지표도 전 세계 석유 수요에 대한 낙관론을 불러일으켰다. 15일 공개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적게 상승해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졌다.

미국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에 절하 압력을 가하며, 이는 다른 통화를 보유한 구매자들에게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원유를 더 저렴하게 느껴지게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저임금 막판 줄다리기…대학생 희망 알바 시급 '1만1595원' [데이터클립]
  • 태풍 겹친 7월 지각 장마, 언제까지? [이슈크래커]
  • "비 그쳤는데 왜?"⋯KBO 우천취소, 알고 보니 [이슈크래커]
  • 민트코어 벌써 끝?⋯올여름엔 '레몬빛'으로 갑니다 [솔드아웃]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광주 군공항' 확정…250만평 규모
  • 월가, SK하이닉스 ADR 상장에 흥행 예감…“외국기업 역대 최대 IPO 될 것”
  • ‘최대 60조’ 캐나다 잠수함 최후 승부…한화 ‘납기’ vs TKMS ‘나토 결속’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부터 시작"⋯한은 '원화 국제화' 청사진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79,000
    • +1.55%
    • 이더리움
    • 2,69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362,800
    • +0.36%
    • 리플
    • 1,735
    • +1.4%
    • 솔라나
    • 123,200
    • +0.9%
    • 에이다
    • 277
    • -3.15%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0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80
    • -0.41%
    • 체인링크
    • 12,090
    • +0.75%
    • 샌드박스
    • 76.09
    • -0.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