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꽃샘추위 절정…아침 최저기온 영하 11

입력 2024-03-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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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토요일인 2일은 전국이 영하권 추위로 얼어붙을 전망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은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7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춥겠다.

아침 기온은 1일보다 2∼6도가량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경기 북부·남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영하 10도 이하)가 되겠다.

토요일 오후부터 3일 새벽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2일 늦은 밤부터 3일 아침 사이 충북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서부, 충남권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후부터 3일 아침 사이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 1∼5㎝, 경기 동부 1∼3㎝ 미만, 충북 남부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강원 영서, 충북 중·북부 5㎜ 미만, 충북 남부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는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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