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3·1절 연휴 맞아 더 날아오르나…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입력 2024-02-29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수는 331만 2355명으로 손익분기점인 330만 명을 가뿐히 넘어섰다.

이러한 ‘파묘’의 질주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듄: 파트2’가 28일 개봉했음에도 ‘파묘’는 29일 16시 50분 기준 예매율 54.5%(458,60명)를 기록하며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또 3·1절 연휴라는 호재까지 겹쳐 주말 중 영화관을 찾아 ‘파묘’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묘’는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성공시킨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거액의 의뢰금을 받고 묘 이장에 나선 무당과 풍수사, 장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한국형 오컬트 장인 장재현 감독과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파리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일정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이게 앨범이라고요?"…어른들(?)은 이해 못 하는 미니어처 트렌드 [솔드아웃]
  • 블록체인에 여전히 X2E 게임이 필요한 이유 [블록렌즈]
  • 역대 최소 규모 선수단…파리올림픽 관심도 '뚝' [데이터클립]
  • 단독 “C레벨만 경영상황 공유”…티몬 직원들, ‘불안한 재택 중’
  • 대법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DLF 중징계 취소"
  • ‘마약 투약’ 혐의 야구선수 오재원, 징역 2년6개월 선고
  • 유아인, 이번엔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7.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12,000
    • +1.07%
    • 이더리움
    • 4,53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73%
    • 리플
    • 831
    • -1.54%
    • 솔라나
    • 253,200
    • +3.39%
    • 에이다
    • 578
    • +2.12%
    • 이오스
    • 801
    • +1.52%
    • 트론
    • 192
    • +0.52%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4.46%
    • 체인링크
    • 18,800
    • +2.06%
    • 샌드박스
    • 455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