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패션 [미리 보는 유통 10대 키워드]

입력 2024-01-01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물가 속 중고 의류 거래액 증가…기업 관심도↑

▲코오롱FnC의 중고 거래 서비스 오엘오(OLO) 릴레이 마켓 관계자가 중고 의류를 검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코오롱FnC )
▲코오롱FnC의 중고 거래 서비스 오엘오(OLO) 릴레이 마켓 관계자가 중고 의류를 검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코오롱FnC )

고물가로 인해 올해 유독 ‘중고패션’이 활황을 맞을 전망이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굳이 필요치 않은 의류 소비를 줄여, 친환경을 실천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는 영향이다.

UN에 따르면, 버려진 옷으로 인한 전 세계 탄소배출량은 연간 120억t(톤)으로 이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다. 또 의류 제조에 따른 폐수는 전체 폐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에 민감하고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이 중고 패션 시장에서 ‘큰 손’ 역할을 하면서 관련 시장은 계속 성장할 전망이다. 중고 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가 밝힌 작년 1~9월 누적 중고 패션 거래액은 7500억 원으로, 전 동기보다 10% 성장한 약 6800억 원이었다. 중고 거래 이용자의 약 75%가 MZ세대였다.

패션 기업들도 올해 중고 패션 사업 확장에 나설 태세다. 무신사가 운영하는 개인 거래 플랫폼 ‘솔드아웃’은 중고 패션의 질을 올리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세탁업체 ‘런드리고’와 손잡고 중고 의류 세탁·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국내 사이트와 글로벌 사이트를 동시 오픈하며 고객층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16] 투자설명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 재산분할 다시 다툰다…노소영, 파기환송심 직접 출석
  • 이 대통령 “‘K자형 양극화’ 중대 도전…청년·중소·지방 정책 우선” [2026 성장전략]
  • 의적단 시즌2 출범…장성규·조나단 투톱 체제로 커머스와 선행 잇는다
  • [종합] 코스피, 사상최고치 4586.32 마감⋯6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
  • 생산적금융 드라이브…'AI 6조·반도체 4.2조' 성장자금 공급 본격화 [2026 성장전략]
  • 단독 인천공항 탑승객 줄세우는 스타벅스, 김포공항까지 접수
  • 12월 국평 분양가 7억 돌파… 서울은 ‘19억’
  • 눈물 펑펑…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F 금기 도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5,000
    • +0.16%
    • 이더리움
    • 4,55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946,500
    • +1.77%
    • 리플
    • 3,082
    • +0.2%
    • 솔라나
    • 200,500
    • +0.35%
    • 에이다
    • 576
    • +0%
    • 트론
    • 443
    • +0.45%
    • 스텔라루멘
    • 336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70
    • +0.07%
    • 체인링크
    • 19,470
    • +0.78%
    • 샌드박스
    • 178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