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재난안전 3개 분야 평가서 3개 표창 수상

입력 2023-11-07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통령 표창 1개와 장관 표창 2개 수상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3개 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1개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4월 17일~6월 16일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4억 원도 받았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교량, 아파트 등 노후 위험시설물 579개소를 점검해 집중 안전점검의 실효성, 환류의 적절성, 이력 관리 노력도, 정책 기여도 등의 평가지표 모든 항목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시는 또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의 ‘2022~2023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평가에서 장려 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수상했다.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000만 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인천시가 각종 재난안전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재난예방, 대비, 재난상황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앞으로 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재난대비와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6,000
    • -1.97%
    • 이더리움
    • 4,745,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35,500
    • -0.48%
    • 리플
    • 2,979
    • -2.81%
    • 솔라나
    • 195,900
    • -3.21%
    • 에이다
    • 620
    • -9.88%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13%
    • 체인링크
    • 20,230
    • -2.93%
    • 샌드박스
    • 202
    • -5.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