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항공권 판매 1475억 ‘역대 최대’”…억눌린 여행 수요 본격화

입력 2023-02-22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인기

(사진제공=인터파크)
(사진제공=인터파크)

코로나로 억눌린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서 인터파크의 1월 항공권 판매액이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2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올해 1월 발권된 국제선·국내선 항공권 판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269%(3.7배) 급증한 147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5월에 기록한 기존 최고 판매 기록인 1361억 원을 8% 웃돈 것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의 1133억 원과 견줘도 30% 높은 수준이다.

인터파크는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화된 가운데 1월 설 연휴와 자녀의 방학을 맞아 해외로 떠난 가족 여행객들이 폭증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또 인터파크와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작년 8월 합병한 데 따른 시너지가 이달부터 합산해 반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국제선을 발권 인원 기준으로 보면 일본이 절반에 가까운 47%를 차지했다. 이어 베트남(10%), 태국(7%), 필리핀(6%), 미국령 괌(3%) 등 상위 5개국이 모두 근거리 국가였다. 도시를 보면 오사카(일본)가 18%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3위 도시도 각각 후쿠오카(14%), 도쿄(10%)로 일본이 상위 3위권을 모두 휩쓸었다. 이어 태국 방콕(6%), 베트남 다낭(5%) 순이었다.

한편 인터파크는 항공권 1등 플랫폼에 걸맞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전 세계 100여 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또 항공권 가격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을 100% 보상하는 ‘해외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취업자 수 두 달 연속 20만명대 증가...청년층 '고용 한파' 계속 [종합]
  • 단독 '심판이 기업'으로...‘신속시범사업’에 깃든 전관예우 그림자 [K-방산, 그들만의 리그 上]
  • 종전 기대감, 방산서 재건·성장株로 재편 [종전 후 새 주도주 찾는 증시①]
  • 차로 가득한 영동대로, 광장 품은 지하도시로…강남 동남권 재편의 핵심축 뜬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⑬]
  • 증권사 신탁 늘고 부동산신탁 주춤…작년 신탁 수탁고 1516조
  • 뉴욕증시, 미국·이란 2차 협상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96%↑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사람 보험보다 비싸다”…3040 보호자 울리는 ‘월 10만 원’의 벽 [펫보험의 역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05,000
    • +0.12%
    • 이더리움
    • 3,453,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08%
    • 리플
    • 2,013
    • -0.2%
    • 솔라나
    • 123,800
    • -2.29%
    • 에이다
    • 356
    • -1.93%
    • 트론
    • 480
    • +1.27%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50
    • +0.26%
    • 체인링크
    • 13,430
    • -1.61%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