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 더 쉽고 편하게…공공 앱 개선 본격 추진

입력 2023-02-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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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톡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개선 사항. (자료제공=행정안전부)
▲코레일톡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 개선 사항. (자료제공=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선도과제의 일환으로 한국철도공사와 협업해 코레일톡 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코레일톡앱과 정부24 웹페이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민간전문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개선항목 선정, 사용성 검증방안 등을 논의·추진하였다.

아울러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선 전후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2030 청년자문단 및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등 일반인과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코레일톡의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우선 실행하면 보이는 대기화면과 알림창(팝업)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게 바꿔 시인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알림창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변경했다.

앱 상단과 하단도 디자인적 일관성이 확보되도록 개선하고, 메뉴 표시줄(아이콘)을 선택했을 때 구별선을 넣어 현재 어떤 메뉴를 사용하고 있는지 국민이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할인·정기권 및 관광상품 화면에 대해서도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 정보를 빠르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정보를 간결한 구조로 배치하고 이미지를 추가하는 등 전면 개편했다.

행안부는 시범추진 결과와 국민·전문가 의견, 해외 선진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부터 사용자 중심의 공공 웹·앱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 누구나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공공·앱으로 전환을 시작하는 초석"이라며 "앞으로 민관협력 기반의 공공 웹‧앱 사용자환경·경험 혁신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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