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도박 “NO”…사상 첫 청소년 치유캠프 연다

입력 2022-09-1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온라인도박 치유캠프가 열린다.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에서 10월 25일부터 1주일간 시범 운영된다.

19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불법 게임, 스포츠 토토 등 온라인도박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기숙형 온라인도박 치유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치유 캠프는 청소년회복지원센터 입소 청소년 중 '청소년 도박 척도' 상 위험군에 속한 남자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도박 척도는 13~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도박활동에 대한 참여횟수 △각 도박활동에 투자된 시간 △도박에 투자된 총금액 △도박의 폐혜 및 심각성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한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2020년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중·고등학교 재학생 265만 3158명 중 2.4%인 6만 3675명이 청소년 도박 문제 위험집단에 해당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치료통계에서도 도박문제로 병원 진료 받은 청소년은 2017년 837명에서 2021년 2269명으로 5년 사이 약 3배로 증가했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호기심으로 가볍게 시작한 도박이 성인 도박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초기에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아 도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풍·호우주의보 발령…오늘밤 '물폭탄' 예보
  • 정부 '잠재성장률 3%' 승부수…AI·반도체·지방성장 총력
  • 3기 신도시 1.2만 가구 착공…내년 2차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 가계대출 '선별적 긴축'…투기수요는 죄고 청년·취약계층은 넓힌다
  • 5월 전국 부동산 거래 위축…아파트 거래액만 '쑥'
  • 글로벌 메가 투자자 된 '반도체 빅2'…M&A·PF 판 키운다 [자본시장 '큰 손' 떠오른 삼전닉스]②
  • 무너진 7000피·환율 1500 돌파…美 CPI·TSMC 타고 반도체 넘어 볕 드나
  • '바비' 이어 11호 태풍 '하이선' 등장…예상 경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7.14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99,000
    • -0.79%
    • 이더리움
    • 2,63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49,000
    • -0.74%
    • 리플
    • 1,580
    • -1.25%
    • 솔라나
    • 111,300
    • -1.94%
    • 에이다
    • 236
    • -0.84%
    • 트론
    • 481
    • -2.04%
    • 스텔라루멘
    • 264
    • -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20
    • +6.54%
    • 체인링크
    • 11,750
    • -0.59%
    • 샌드박스
    • 70.06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