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싱글톤 등 추석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22-08-3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니워커 선물세트 이미지(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선물세트 이미지(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는 높아진 위스키 수요와 집에서도 다양한 주류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부터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 다채로운 제품들로 구성했다.

먼저 조니워커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한 걸음 조니워커’의 캠페인 컨셉을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통해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다.

이를 위해 이번 추석 한정 제품으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 750mL 세트’는 △슈피겔라우 글라스 △전용 글라스 리드 △가죽 테이블 매트를 더해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완성했다. ‘조니워커 블루 500mL 세트’는 △글렌캐런 글라스 △가죽 테이블 매트를 함께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조니워커 블루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전용 선물 패키지에 제공된다. 조니워커 블루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로 위스키 애호가들이나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주류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하이볼 트렌드에 맞춰 ‘조니워커 블랙’과 ‘조니워커 레드’ 패키지에는 하이볼 전용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믹서 음료와 가니시만 있으면 깊은 풍미와 진저의 스파이시함을 즐길 수 있는 ‘조니진저 하이볼’과 은은한 과일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조니레몬 하이볼’을 직접 제조할 수 있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몰트위스키 선물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전 세계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컬렉션인 ‘라가불린 8년’과 ‘탈리스커 10년’, 전 세계 바텐더와 믹솔로지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버번위스키 ‘불렛 라이’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2022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가격은 2만 원대에서 3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전체 선물세트 확인 및 구매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3년 만에 맞이하는 추석 명절인 만큼 감사한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디아지오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3,000
    • +4.07%
    • 이더리움
    • 4,141,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22,000
    • +2.64%
    • 리플
    • 713
    • +1.13%
    • 솔라나
    • 212,300
    • +4.94%
    • 에이다
    • 621
    • +2.81%
    • 이오스
    • 1,098
    • +1.76%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47
    • +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300
    • +2.49%
    • 체인링크
    • 18,880
    • +1.4%
    • 샌드박스
    • 596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