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헌혈캠페인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국내 혈액 수급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2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17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대우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희망의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헌 옷 나눔, 장학금 기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헌혈 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라며 “헌혈 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