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ㆍ신한은행도 40년 만기 주담대 내놓는다

입력 2022-05-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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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경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전경 (사진제공=NH농협은행)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상품 최장 만기를 40년으로 늘린다. 대출 차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인데 농협은행에 앞서 하나은행도 동일한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현재 최장 35년인 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대출 기간(만기)을 40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해당 상품은 신한주택대출, 플러스모기지론 등이다.

농협은행더 오는 9일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을 출시한다다. 이 상품은 기존 33년에서 만기가 40년까지 연장된 상품이다.

만기가 늘어나면 차주의 매년 갚는 원리금 상환액이 적어져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비율이 낮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대출 한도가 늘어난다.

지난달 21일 시중은행 중 하나은행이 처음으로 40년 만기 주담대 상품, 지방은행 중에는 부산은행이 지난 2월 40년 만기 주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주담대 만기를 연장할 경우 중·저소득 서민·실수요층의 대출 한도가 고소득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확대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상환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총 이자 부담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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